최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인 김종인씨와 함께 정은경 본부장과 면담을 갖은 같은 소속 김미애 의원의 '망사형 마스크'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딱 보면 참 바이러스 방어는 커녕 비말 차단조차 안될것 같은 비주얼인데요, 정말 효과가 없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망사형 마스크, 시원하다. 위 사진의 마스크가 논란의 '망사형 마스크'입니다. 속이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것이 뭔가 정말 '시원'해 보이긴 하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도 시원한 바람타고 솔솔 들어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해당 제품도 종류가 여러가지인 듯 하지만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쇼핑몰의 해당 제품군에 달린 후기는 대부분 이런 내용입니다. "시원하다", "건조가 빠르다", "숨쉬기가 편해요" 등 긍정적인 내용도 많구 최근까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