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를 따르는 타입은 아닙니다. 찍먹만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을 뿐입니다. 대세의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가는 와중에 힘을 짜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넷플릭스 국내드라마 현 랭킹1위 . 사이코지만 진짜 괜찮아 사이코지만, 사이코라도 정말 이렇게 괜찮을 수가 있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드라마는 여주인공인 고문영(서예지)의 낭독회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동화의 제목은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이야기속의 이야기, 이 드라마 속 동화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간직하고 있을까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줄거리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제 5화 보고 있습니다.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가 후반부에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아직 저도 모르지만 곧 알게 될거 같습니다. 왜냐면 감상을 멈출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