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갈비 소주로 씻어 재사용 한 ㅅㅊㄱㅁㄱ 7월 8일, JTBC쪽으로 한 갈비집 지점 직원이 제보하여 소위 말해 '폐기갈비' 사건이 불거진지 하루만에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 메인에 대표자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업체는 바로 '송추가마골'이라는 대형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소갈비구이와 갈비탕 등 갈비요리로 제법 유명한 업체였으며, 소갈비라는 메뉴 특성상 저렴한 가격대도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는데요. 거의 상하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고기를 소주에 씻고 양념에 버무려 재판매 한 것 외에도 지점 관리자가 나서서 폐기할 고기를 교묘한 방법을 이용해 손님들에게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폐기갈비, 오래전부터 계속.. JTBC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업체 직원간에 "여기 맨날 헹궈서 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