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소위 '고기빨래' 기사가 터진지 약 두달여만에 송추가마골측의 반론보도가 짤막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의한것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언론사의 송추가마골 관련 7.8.자 「폐기할 고기 "빨아서" 손님상에…갈비체인 S사 직원 폭로」 제하의 보도에 대해 송추가마골은 "덕정점에서 고기를 빨아 쓰거나, 썩거나 상한 고기 등 인체에 유해한 식품을 판매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송추가마골 기사, 어떻게 된것인지? 가장 처음 JTBC발로 기사가 처음 터지고 여기저기서 송추가마골을 죽이네 살리네 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 역시도 해당 기사를 접하고 나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몹시 분노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