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없는 100% 천연 착즙주스 <Malee>, 아기주스로도 딱!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착즙주스로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바로 그 말리, Malee 주스입니다.

 

원래 저희 집에서는 아이가 먹을 주스를 찾다가 처음 접했습니다.

 

 

제조사 : 말리(Malee Group PLC.)

원산지 : 태국

용량 : 200ml

특징 : 무방부제, 무설탕, 무첨가물, 100%과즙(착즙)

포장 : 무균포장, 상온에서 1년간 품질유지

 

말리 전 후 좌 우.

 

보통 한 상자씩 주문하는데 여섯개짜리 포장이 여섯개들이로 되어 총 36개입니다.

 

가끔 보니까 편의점에서 낱개 판매도 하는데 개당 2,000원쯤 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는 개당 1,000원가량 합니다.

 

저희는 파인애플맛만 주구장창 주문해서 먹는데, 시중의 다른 어떤 파인애플 주스보다도 맛이 뛰어납니다.

 

특히 파인애플맛이 진해서 '정말 첨가물이 안들어간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그렇다고 하니.

 

믿고 먹습니다.

 

 

그리고 말리가 생각보다 큰 기업인 모양입니다.

 

말리 농장이 따로 있어 재배를 거기서 한다고 합니다.

 

포장도 상당히 유명한 기술로 멸균포장 되어있어서 상할 걱정도 없습니다.

 

물론 맛이 있기때문에 1년동안 남아 있지는 않을듯.

 

 

근데 보면 주스 옆면에 스티커가..

 

뭔가를 감추기 위한 것처럼 보이는 흔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수상합니다.

 

비치는 글씨로 봐서는 태국어 같은데.

 

100% 천연 착즙주스라고 하더니 뭔가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걸까요?

 

 

 

땡.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수상쩍게 여긴 분들이 많았나봅니다.

 

쇼핑몰에 들어가면 FAQ, 자주묻는 질문에도 나와있는데요.

 

'No Artificial Color, No added Sugar'

 

무첨가물, 무설탕.

 

이 문구를 왜 가린걸까요?

 

이 부분은 우리나라 식약처 때문이라고 합니다.

 

순수 100%과일주스 라는 표현 자체가 무설탕, 무첨가, 무색소를 의미하는데 여기에 또 부가적으로 또 노슈가 어쩌구 하면 이중표기에 과대과장광고로 간주한다고 하네요.

 

수입시 가린다고 합니다.

 

수상쩍은 부분은 해결.

 

 

말리는 파인애플 말고도 구아바 등 여러 열대과일 주스가 있는데요.

 

다음번에는 다른 것도 좀 시켜봐야겠네요.

 

 

그럼 이번 눈팅 정보는 여까지.

 

감사합니다.